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기타 전차 (문단 편집) ==== [[KV-1|舊 KV-1S]] - 6단계 ==== || || KV-1의 경량화 개량형으로 1,370대의 KV-1S bis와 148대의 KV-85가 생산되었다. || 일명 병일스. '''9.2 기준 모든 6단계 중 최강자이자 이견이 없는 월탱 OP의 대명사.''' '''특징 및 운용''' * 풀업 시 7단계 미듐과 같이 놀아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력을 가진 122 mm 주포의 시너지로 치고 빠지는 운용이 아주 유용하다. 특히 교전 거리가 짧고, 쏘고 빠지기에 적합한 시가전에서는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상대적으로 약한 장갑과 늘어난 어그로도 용서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4단계 정도는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며, 동단계 중전차라도 이 놈의 한 방과 민첩한 발 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거울 것이다. 명중률이 나쁘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은 하지 말고, 전방에서 적당히 숨어있다가 한 발 빼고 다시 숨으면 적들이 좋아 죽는다. * 특유의 중앙 경사각 덕에 정면에서는 수직 부위를 정확히 안 쏘면 은근 도탄이 잘 난다. 그러나 정면 외엔 장갑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몸통은 평관 100만 돼도 다 뚫리고 차체도 길쭉해서 피탄 면적이 넓으며, 측면에 연료통이 있어서 잘못 맞는 순간 독일 전차 못지 않는 부리야를 외치게 될 것이다. 모듈 내구성도 개판이라 궤도, 연료통, 엔진은 툭 하면 박살난다. 이런 허약한 특성 때문에 엄폐할 곳이 마땅치 않은 평야는 피하는 게 좋다. * 고탑방에 갔을 경우 좀 더 조심해서 타면서 살짝 뒤로 빠져 화력보조를 담당하자. 7탑에서는 헤비라기 보다는 미듐이라고 생각하고 처신 잘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 6단계였던 KV-3이 7단계로 격상되면서 KV-3이 쓰던 장포신 122 mm 포를 이놈이 받았다. 다음 단계인 IS의 포와 동급인 성능에 장전속도만 낮춘 물건이다. 처음 대구경 포를 다뤄보는 사람은 6단계 주제에 1025 크레딧이란 탄 값에 놀라게 되고, 적자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에 또 놀랄 것이다. 그러나 숙달되면 그 탄 값은 성능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 포탑까지 기본인 상태에서는 KV-1보다 화력이 강해진 것도 없는데 장갑만 약해서 서럽다. 그 악명 높은 일스가 맞는지 그냥 고철덩이인지 구분이 안갈 것이다. 자기보다 먼저 장포신 단 병일스에겐 말 그대로 찢어지며, T-34에서 76 mm 포가 연구되어 있지 않다면 더 서러울 것이다. 그나마 포탑을 올리고 122 mm 똥포로 골탄 찜질을 해주면 장포신에 비해 관통력과 명중률은 별로지만 DPM이 더 높은 모양새가 된다. 고생 끝에 풀업을 하면 그야말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실감될 것이다. '''기타''' * 다음 단계인 IS를 연구하면 무전기와 엔진이 바로 풀업으로 변한다. * 이런저런 트리 변경 때문에 6단계 전차 중 정예를 만들기가 가장 힘든 전차가 되었다. 전 단계에서 가져올 수 있는 무전기와 똥포를 제외하고도 경험치 '''174 200'''을 모아야 한다. 그나마 병일스가 몰기 즐거운 전차이기에 망정이지... * 7.3 패치 이후 KV-3가 7단계로 감에 따라, 그동안 온갖 설움을 받던 6단계 친구들이 간신히 미듐 중대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여기서 KV-1S가 보여주는 활약으로 인해 그 전까지 KV-3가 152 mm 병일과 함께 얼마나 OP였는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 북미, 러시아에서는 8.6 패치 이후 전체적인 분산도 버프로 인해 일스가 더욱 OP가 되어버렸다고 평하는 중. 원래 일스가 그나마 밸런스에 대해 말이 적었던 이유는 '''중장거리 사격은 꿈도 못 꿀'''만한 로또급 정확성 때문이었다. 그래도 버프 이후에도 장거리 저격은 여전히 불가능하지만, 주된 교전 거리인 300m 이내에선 탄이 튀지 않게 된 것이 상당히 크다. * 독징징이 주로 주장하는 워게이밍은 소련은 장점만 고증하고 독일은 단점만 고증한다고 주장할때 들이밀어지는게 이 KV-1S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orldoftanks&no=971443|그런데 고증 상 KV-1S에는 BL-9가 달린다고 한다.]] 물론 소련 헤비탱크가 고단계 가면 갈수록 잉여스러워진다는건 싹 무시하고 있고 독일 역시 고증을 무시하면서 강력한 전차가 존재한다는 걸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지만... 소련 쪽의 간판스타급 탱크(KV-1, KV-1S, IS-3 등)는 성능이 좋은 데 반해 독일 쪽 얼굴마담(티거, 티거 II, 판터 등)은 몇몇을 제외하고 잉여 신세를 면치 못한 것에 대한 박탈감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독일 입장에서 KV-1S를 어찌어찌 상대할 수 있었던 VK 36.01 (H)가 8.8이후 성능 향상 없이 기동성이 고기 수준으로 전락하면서 티거 같은 잉여로 전락한 반동까지 고려해야 한다. 티타임을 주면 가끔씩 122mm를 튕긴다고는 하지만 KV-1S는 이 녀석의 뒤를 돌아서 측후면을 때릴 기동성이 있으니까... * 너프 요청이 한참 동안 이어졌는데 개발진들도 이 전차가 너무 강하다고 판단했는지, 9.3에서 5단계 KV-1S와 6단계 KV-85로 분리되면서 일부 성능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왜 그리 오래 걸리느냐로 불만이 많았는데 새 전차가 생기니 만큼 따로 모델링을 해줘야 하고, 하는 김에 9.0에서 HD 모델이 도입되었으니 또 HD로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 2014년 7월 18일자 개발자 QnA에 따르면, KV-85의 최종주포는 KV-1S 시절 그대로 122mm D-2-5가 유지되며 다른 쪽으로 너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증상 122mm 장착시 부각인 -2도로만 설정해놔도 엄청난 너프가 될 것인데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두고봐야 할 일. 아무튼 6단계에 해당 포가 존재한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무시무시한 일인 건 사실인지라 유저들의 성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슈퍼테스트에서 나온 바로는 기동성 명중율 장전속도 등을 모두 무자비하게 칼치고 부각마저 고증에 가까운 3도로 맞춰놔서 이대로 나온다면 시망 수준. 그리고 5단계로 내려간 KV-1S는 KV-1과 비슷하게 85mm와 122mm 단포신을 사용할 예정이며 100mm급 주포는 KV-85에서 새로 들어올 예정. * [[http://ftr.wot-news.com/wp-content/uploads/2014/08/Soviet.jpg 최근 공개된 슈퍼테스트에서는 더이상 MT-25 직통으로 갈 수 없게 트리가 조정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단계 옆그레이드.]] * '''장점''' * '''압도적인 주포의 한방 화력''' 평뎀 390 철갑탄 관통력 175 고속철갑탄 관통력 217의 수치만 봐도 알겠지만 '''8단계에서도 유효한 관통력과 평뎀을 가졌다.''' 그러니 동단계가 이것에 관통당하면 즉시 반피이하로 떨어지며 5단계 구축전차는 '''단 한방(!)'''에 차고행이다! --AT 2 : 뭐라고?-- * '''중전차답지 않은 기동력''' 평균적으로 30km를 유지하는 속도를 보여준다. 안 그래도 한대 맞아서 아픈데 도망가려해도 빨라서 도망 칠 수도 없다. * '''상당한 고저각''' 소련답지 않게 내림각이 -8도나 된다. 올림각은 25도. 때문에 적절한 포탑방호력으로 헐다운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 '''단점''' * '''주포의 명중률''' 조준시간 3.4초 0.46의 명중률은 동단계에서도 손꼽히는 최악의 명중률이다. 거리가 300m쯤 되면 정말 어디로 탄이 날아갈지도 모르고 100미터 내에서도 하탄이 종종 난다. * '''후진 방호력''' 포탑도 앏아지고 측면 방호력도 떨어졌으며 해치도 눈에 확 잡힐정도로 커졌다. 1선에 서면 그 이름값을 답게 집중포화를 당하므로 순식간에 삭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